연예
전범선 “한예종 리코더 전공, 내가 첫번째 학생이었다”(문제적남자)
입력 2019-04-16 09:44 
전범선 한예종 리코더 전공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가수 전범선이 한예종 예비학교 리코더 전공자였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전범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리코더 수료증이 뭐냐”고 묻자 전범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리코더 전공이 처음 생겼었다. 저때 내가 첫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청아한 소리를 가진 리코더를 불려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


전현무는 예술가적인 느낌이 있다. 소울이 있다”라며 전범선의 연주 실력에 극찬했다.

한편 전범선은 그룹 전범선과 양반들 멤버로, 옥스터드 대학교를 졸업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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