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바이오팜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2개월 가량 연기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폴루스바이오팜은 전일 대비 125원(4.53%) 내린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폴루스바이오팜은 전날로 예정됐던 2건의 유상증자 납입을 오는 6월 27일로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폴루스홀딩스를 대상으로 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팜앤파머컴퍼니를 대상으로 한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2건의 일정이 미뤄졌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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