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7첩 반상 강요 남편에 분노 “임금님이 따로 없네”(안녕하세요)
입력 2019-04-15 23:34 
광희 분노, 7첩 반상 강요 남편에 버럭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광희가 7첩 반상을 요구하는 남편 사연에 버럭 화를 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7첩 반상을 강요하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고민녀가 등장했다.

고민녀에 따르면 남편은 맞벌이 아내에게 매일 7첩 반상을 요구했다.

남편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아내는 저녁상이 차려져있어야 하는 남편을 위해 매일 같이 음식을 준비한다고.


이를 듣던 광희는 요즘 누가 그렇게 먹어. 간단하게 먹지”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특히 그는 ‘고기는 필수, 반찬은 매일 바뀌어야 한다는 말에 임금님이 따로 없네”라고 분노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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