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IBK기업은행, FA 고예림 보상선수 현대건설 김주향 지명
입력 2019-04-15 20:05 
IBK기업은행이 15일 FA 고예림의 이적 보상선수로 현대건설 김주향(사진)을 지명했다. 사진KOVO 제공
IBK기업은행이 FA로 이적한 고예림에 대한 보상선수로 현대건설 김주향((20세)을 지명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김주향은 2017년 1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2018-19시즌 30경기중 22경기 49세트에 출전해 공격성공율 32.89%, 공격점유율 5.61%를 기록한 선수다.
지난 시즌까지 IBK기업은행서 활약한 고예림은 FA신분이 돼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겼다. 연봉은 1억5000만원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