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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주차논란→소속사 측 “장애인구역 주차, 병원 안내 따른 것”(공식입장)
입력 2019-04-15 17:12 
이수경 주차논란 사진=DB
배우 이수경 측이 주차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수경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당시 병원 측의 안내 따라 커피차를 해당 구역에 주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매니저님이 여러 번 주차 확인을 했는데 병원 측에서 해당 구역으로 주차 안내를 해주셨다. 커피차 측에 따로 주차 자리를 요구할 순 없는 일이다. 병원 측 협조 하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해당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이수경이 오산하 역으로 출연하는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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