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블씨엔씨, 홈쇼핑 진출…브랜드 `TR` 론칭
입력 2019-04-15 16:03 
TR 모델 배우 염정아. [사진 제공 =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R이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쿠션 내용물뿐 아니라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5중 구조의 특허(제10-1424409호)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TR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홍보 활동에도 나섰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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