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가 미복귀 육군 병사, 속초 터미널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4-15 13:44  | 수정 2019-04-15 14:08

육군 모 부대 A 일병(20)이 15일 오전 5시 45분경 속초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헌병대원이 발견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A 일병은 휴가 후 14일 복귀예정이었으나 복귀하지 않자 군 현병대가 찾던 중이었다. 현재 군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