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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해체 후에도 빛나는 우정 “내 힐링 근원지”
입력 2019-04-15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모인 근황을 공개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숙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힐링의 근원지 #너무 웃어서 #목쉰듯#사랑해요 #레인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이 카페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체 후에도 만나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그립다. 레인보우 이렇게 계속 만나는 모습 보니까 좋다”, 이 우정 쭉 오래가길”, 10주년 팬미팅 갑시다”, 완전체라니. 언니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2009년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6년 DSP미디어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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