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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출산으로 전한 근황 “지난 2월 둘째 득녀” [M+이슈]
입력 2019-04-15 12:12 
윤정희 출산 사진=DB
배우 윤정희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활동 중단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지난 2017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한 데 이어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5일 일간스포츠는 윤정희의 출산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6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로 진행됐으며 윤정희는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그는 지난해 8월 이미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정희는 친한 사람들에게만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고 알려졌다.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윤정희는 둘째 출산을 전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에 축복은 물론 복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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