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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브리 라슨 "첫 내한, 길거리 음식 먹고 박물관 다녀와"
입력 2019-04-15 11:33  | 수정 2019-04-15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4 브리 라슨이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도 함께했다. 방송인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브리 라슨은 한국에 처음 왔다. 제가 엄청나게 먹고 있다. 벚꽃이 만개해 있을 때 와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가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갤러리 갔고, 리움 박물관에 갔다. 엄청나게 좋은 현대 미술 컬렉션을 봤다. 인스타그램에 시장에서 음식을 먹는 사진도 봤다. 많이 먹었다. 저녁에는 고기도 구워 먹었다”고 설명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24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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