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5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빌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겼습니다.
김태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긴장되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출발 선상에 섰습니다.
"하나, 출발"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와 함께 꼭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9 MBN 나라사랑 걷기·마라톤대회'는 3km와 5km 걷기와 10km,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동호회 회원들부터 가족, 연인들까지 내딛는 발걸음은 모두 가벼웠습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천여 참가자들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며 특별한 레이스를 즐겼습니다."
▶ 인터뷰 : 이보라·신명석 / 커플 참가자
- "춥지 않은 봄비라서, 새로운 봄을 알리는 비라서 더 기분 좋게 뛰었던 것 같아요."
의미 있는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 인터뷰 : 김혜영·박서현·박대영 / 가족 참가자
- "여기도 또 둘째가 있거든요. 같이 좋은 의미로 하니까 힘든 것도 모르고 뛰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레이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뿌리인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자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빌었습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5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빌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겼습니다.
김태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긴장되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출발 선상에 섰습니다.
"하나, 출발"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와 함께 꼭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9 MBN 나라사랑 걷기·마라톤대회'는 3km와 5km 걷기와 10km,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동호회 회원들부터 가족, 연인들까지 내딛는 발걸음은 모두 가벼웠습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천여 참가자들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며 특별한 레이스를 즐겼습니다."
▶ 인터뷰 : 이보라·신명석 / 커플 참가자
- "춥지 않은 봄비라서, 새로운 봄을 알리는 비라서 더 기분 좋게 뛰었던 것 같아요."
의미 있는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 인터뷰 : 김혜영·박서현·박대영 / 가족 참가자
- "여기도 또 둘째가 있거든요. 같이 좋은 의미로 하니까 힘든 것도 모르고 뛰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레이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뿌리인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자신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새로운 100년을 여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빌었습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