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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희은, 갑작스런 저녁식사 `이웃` 초대에 멤버들 당황...주인공은 동생 양희경
입력 2019-04-14 19:01  | 수정 2019-04-14 2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희은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 이웃사촌의 정체는 동생 양희경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위로와 카리스마 목소리의 소유자인 사부 양희은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양희은의 안경줄을 고치던 이승기와 이상윤은 그녀의 호출에 긴장한 상태로 주방에 내려갔다. 육성재가 망가뜨린 안경줄에 대해 양희은에게 솔직하게 말한 줄 알고 긴장한 두 사람에게 양희은은 심부름을 시켰다.
양희은이 시킨 심부름은 이웃사촌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라는 것. 안경줄에 집중했던 이승기는 당황해하며 "갑자기 우리랑 같이 먹으면 오히려 불편해 하실텐데"라고 말하며 이웃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걱정과 다르게 이웃집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양희은의 동생 양희경이었다. 양희경은 두 사람의 저녁식사 초대에 "먹을 복이 있다"며 굴을 들고 언니 양희은의 집으로 함께 갔다.
양희은, 양희경 자매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멤버들은 사부 양희은에 대해 한발 가까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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