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X정인선X정시아, `내 뒤에 테리우스` 팀 뭉쳤다 "좋은 사람들"
입력 2019-04-14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내 뒤에 테리우스' 모임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작품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행운. 너무나 좋은 사람들.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를 비롯해 소지섭, 정인선, 강기영, 조태관, 임세미 등 지난해 종영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배우들이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바람직한 조합이다", "너무 좋다", "자주 만나서 인증샷 공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시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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