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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원재=얼굴천재 스타킹, "신봉선 좋아해 나오고 싶었다"
입력 2019-04-14 18:26  | 수정 2019-04-14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얼굴천재 스타킹'은 래퍼 우원재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100대 가왕을 가리는 특집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운동천재 파워워킹'과 '얼굴천재 스타킹'의 대결. 결과는 운동천재 파워워킹‘의 승리였다. 이어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른 얼굴천재 스타킹‘이 복면을 벗자 객석은 물론이고 판정단도 완전히 공황 상태에 빠졌다. '얼굴천재 스타킹'은 바로 우원재였다.
우원재는 평소 ‘복면가왕 애청자였다며 꼭 나오고 싶었던 이유로 어릴 때부터 신봉선 씨를 좋아했다”고 밝혀 판정단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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