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오늘(14일) 결혼하는 가운데 불참하는 양세찬의 SNS에 아쉬운 마음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이용진은 이날 양세찬이 SNS에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방송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니가 없는 결혼식 상상하기 싫다"는 댓글을 올렸다.
이용진는 이어 "나래도", "어디야 세찬아…"라며 두 사람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서울 모처에서 7년간 열애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가 불렀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데뷔, tvN '코미디빅리그'와 MBC '전지적 참견시점', KBS '1박2일 시즌3'에 출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용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이용진이 오늘(14일) 결혼하는 가운데 불참하는 양세찬의 SNS에 아쉬운 마음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이용진은 이날 양세찬이 SNS에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방송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니가 없는 결혼식 상상하기 싫다"는 댓글을 올렸다.
이용진는 이어 "나래도", "어디야 세찬아…"라며 두 사람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서울 모처에서 7년간 열애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유병재가 불렀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데뷔, tvN '코미디빅리그'와 MBC '전지적 참견시점', KBS '1박2일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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