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정시아, 훈훈한 우정은 ing “좋은 사람들♥” [M+★SNS]

배우 소지섭과 정시아, 강기영, 조태관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작품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행운...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지섭, 정시아, 강기영, 조태관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들의 유쾌한 분위기와 다정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해 11월 종영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 팀은 종영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