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소원=최저임금 “남편 진화, ‘복면가왕’ 출연 사실 안 믿어”
입력 2019-04-14 17:55 
복면가왕 함소원 최저임금 정체, 남편 진화 언급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최저임금 정체가 함소원으로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벌거벗은 임금님과 최저임금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결과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최저임금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어 ‘개똥벌레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최저임금의 정체는 함소원이었다.


함소원은 노래도 못하는 척 하고 힘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8세 연하 진화와의 결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분에 대해 연애할 때 나이 차이를 못 느껴서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특히 그는 ‘복면가왕에 나온다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남편이 믿질 않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