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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유닛 무대 스포 #래퍼 라인 #프레시 섹시 #감동
입력 2019-04-14 15:45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위 아 히어' 유닛 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4일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몬스타엑스 유닛 무대도 펼쳐질 예정. 주헌은 저와 아이엠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막내 라인이자 래퍼 라인으로 유닛이 결성됐다. 이번에는 랩이 뭔지를 알 수 있게 열심히 준비 많이 했다. ‘몬베베와 우리가 하나다라는 의미의 타이틀을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저는 형원, 기현과 동갑 라인으로 유닛 무대를 준비를 했다. 저희들만의 프레시한 섹시를 녹이려고 노력했다. 해외에서 사랑 받는 곡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고, 셔누는 제가 원호와 준비한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멜버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페인 마드리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등 전 세계 18개 도시를 무대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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