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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송광민 선취득점에 미소 활짝` [MK포토]
입력 2019-04-14 14:32 
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2루에서 한화 2루 주자 송광민이 호잉의 2루타 때 득점한 후 한용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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