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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 하반기 목표 준비 중”
입력 2019-04-14 14:12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주니어가 하반기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슈퍼주니어-D&E 미니앨범 ‘DANGER 발매 및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D&E CONCERT ‘THE D&E(슈퍼 주니어-D&E 콘서트 ‘더 D&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은혁은 지난 앨범이 8월에 이어 새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그동안 슈퍼주니어 월드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밤을 새가면서 틈틈이 새 앨범 작업을 했다. 저희도 팬분들에게 빨리 인사를 드리고 싶었고, 조만간 규현이가 소집해제를 하고 슈퍼주니어 앨범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생각보다 빨리 인사를 드리게 됐다.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좋은 곡들로 꽉꽉 채웠다"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과 관련, 이날 기자간담회의 MC를 맡은 이특은 "올해 준비를 잘해서 하반기 정도에 인사를 드릴 것 같다. 그 때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땡겨(Dang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땡겨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서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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