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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올해 34살, 건강관리 열심히해…향후 10년은 거뜬”
입력 2019-04-14 14:06 
슈퍼주니어 D&E 사진=Label SJ
슈퍼주니어 D&E가 앞으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슈퍼주니어 D&E는 이번 콘서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타이틀 곡 ‘땡겨 (Danger) 무대를 공개한다. 이들은 역대급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은혁은 이번 앨범의 안무가 센데, 올해 나이가 34살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도 시작하기 전엔 걱정을 했다, ‘우리 괜찮을까, ‘콘서트를 이렇게 힘든 안무들로 달려도 될까 했는데 요즘에 영양 보조제도 챙겨 먹고, 최근 들어서 지압 슬리퍼도 신고 다니면서 건강을 많이 챙기고 있다.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까진 한창 팔팔한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동해는 아직 괜찮다. 제가 생각했을 땐 슈퍼주니어로서도 45살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향후 10년은 거뜬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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