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성수동 빵쟁이가 맛의 비법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성수동 편으로 꾸며져 성수동 빵쟁이가 운영하는 빵집이 소개됐다.
빵집 사장은 천연 효모가 비법이다. 프랑스에서 ‘르방이라고 불리는 천연 발효정을 넣어서 효모 반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시간 발효시킨 효모를 반죽에 넣고 설탕 같은 게 아닌 천연 재료만을 넣어 반죽한다”고 설명했다.
꼬박 하루가 걸리는 이 과정 끝에 건강한 빵이 탄생한다. 이렇게 천연 효모로 숙성된 반죽엔 거미줄 모양의 무늬가 생긴다.
사장은 또 일반 빵은 먹고 나면 속이 좀 불편하다. 속이 편안한 빵을 만들고 싶었다. 제가 편해야 떳떳하게 팔 수 있는 거 아니겠냐”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이유를 털어놨다.
빵을 맛본 김영철은 씹히는 맛이 좋고 입에 퍼지는 향이 좋다. 빵이 바삭바삭하다”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성수동 편으로 꾸며져 성수동 빵쟁이가 운영하는 빵집이 소개됐다.
빵집 사장은 천연 효모가 비법이다. 프랑스에서 ‘르방이라고 불리는 천연 발효정을 넣어서 효모 반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시간 발효시킨 효모를 반죽에 넣고 설탕 같은 게 아닌 천연 재료만을 넣어 반죽한다”고 설명했다.
꼬박 하루가 걸리는 이 과정 끝에 건강한 빵이 탄생한다. 이렇게 천연 효모로 숙성된 반죽엔 거미줄 모양의 무늬가 생긴다.
사장은 또 일반 빵은 먹고 나면 속이 좀 불편하다. 속이 편안한 빵을 만들고 싶었다. 제가 편해야 떳떳하게 팔 수 있는 거 아니겠냐”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이유를 털어놨다.
빵을 맛본 김영철은 씹히는 맛이 좋고 입에 퍼지는 향이 좋다. 빵이 바삭바삭하다”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