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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몬스타엑스, 오늘(14일) 서울 공연...‘2019 월드투어’ 포문
입력 2019-04-14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서울 공연으로 2019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는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월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과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를 발표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앨범 전곡 차트인, 음악방송 4관왕, 2월 음반 차트 1위 등과 함께 미국 빌보드, 영국 메트로, 인도네시아 CNN 등 세계 언론이 몬스타엑스의 컴백 소식을 집중 보도한 것.
몬스타엑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서울 공연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달 12일 공식 팬클럽 몬베베를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가 티켓오픈 7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한 것.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몬스타엑스는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매력으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멤버들은 평소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와 히트곡들로 꽉 채운 세트 리스트를 예고, 역대급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9 월드투어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를 무대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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