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백종원 “오늘은 시댁 가는 날” 행복 일상 공개
입력 2019-04-13 1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도 준비 완료. 그만 놀고 일어나~ 출발하자 ~오늘은 #시댁가는날 ♡#주말 다들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이 큰 아들 용희 군을 안고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 애틋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한편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이듬해 4월 첫째 용희 군을 얻었다. 이후 2015년 8월 둘째 서현 양을 낳았고,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현재 SBS 예능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며, 백종원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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