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잔나비가 담담한 감성으로 ‘사랑을 위하여를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김종환이 전설로 출연했다.
잔나비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선곡했다. 최정훈은 ‘사랑을 위하여에 대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 차 안에서 많이 들었었다.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들어온 음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곡을 쓰고자 했다. 우리에게 워너비 같은 곡이다”라며 잔나비의 8개월 만의 무대다.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잔나비는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편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객석에서는 눈물을 터트리는 이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환 또한 노래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냈다.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는 잔나비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께서 불러주셨었다. 아버지가 밴드에서 보컬 출신이셨는데, 가수의 꿈을 못 이루신 게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김종환은 잔나비의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를 덤덤하게 내려놓고서 가사를 던지듯이 부르는 목소리에서 감동이 왔다. 노래를 정말 잘 해석하고 열심히 마음으로 표현하려는 모습에 감동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김종환이 전설로 출연했다.
잔나비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선곡했다. 최정훈은 ‘사랑을 위하여에 대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 차 안에서 많이 들었었다.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들어온 음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곡을 쓰고자 했다. 우리에게 워너비 같은 곡이다”라며 잔나비의 8개월 만의 무대다.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잔나비는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편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객석에서는 눈물을 터트리는 이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환 또한 노래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냈다.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는 잔나비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께서 불러주셨었다. 아버지가 밴드에서 보컬 출신이셨는데, 가수의 꿈을 못 이루신 게 생각이 났다”고 털어놨다.
김종환은 잔나비의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를 덤덤하게 내려놓고서 가사를 던지듯이 부르는 목소리에서 감동이 왔다. 노래를 정말 잘 해석하고 열심히 마음으로 표현하려는 모습에 감동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