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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엑소 첸 무한 애정 과시…"비타민 D 같은 남자"
입력 2019-04-13 13:26 
여에스더=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첸에 대한 무한애정을 뽐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선 여에스더, 첸, MC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첸의 팬임을 밝혔고 그의 프로필 까지 모두를 읊었다.

여에스더는 엑소가 왜 이름이 엑소인 줄 아냐. 태양계에서 벗어난 행성이란 뜻”이라면서 첸의 초능력은 번개”라고 밝힌 것.


또한 첸의 생일과 본관, 별명까지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첸은 행복하다”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첸이 눈이 아프다고 하자 근육이 긴장해서 그렇다. 비타민D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에스더는 첸은 비타민D와 같은 남자다. 바라만 봐도 면역력이 올라가서 감기가 안 걸릴 것 같다”또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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