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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이시언 `거대 스시 도시락` 대접에 "진짜 대배우"
입력 2019-04-12 23: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에 '대배우'다운 대접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거대한 스시 도시락을 제공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직원이 들고 온 도시락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형 스시 도시락이 무려 두 판이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미팅 경험이 있는 헨리는 "보통 도시락 먹는데"라며 감탄했고, 성훈은 "저 정도면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달라고 한 건데"라고 말해 이시언을 당혹케 했다.
이에 이시언이 "아무것도 해 달라고 안 했어요"라고 해명하자, 박나래가 "저건 유세 떤 거죠?"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헨리는 "진짜 대배우네요"라고 덧붙였고, 성훈은 "뭐 있죠? 초밥? 스시?"라며 상황극 연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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