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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유강남 `시즌 첫 잠실라이벌전, 승리했다` [MK포토]
입력 2019-04-12 21:14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차우찬의 7이닝 7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9회초에 등판한 LG 마무리 정찬헌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유강남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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