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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깔끔한 병살로 위기 탈출` [MK포토]
입력 2019-04-12 19:12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 2루에서 LG 정주현 2루수가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연결받아 1루주자 오재원을 포스아웃 시킨 후 병살로 연결시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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