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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초반부터 악몽이야` [MK포토]
입력 2019-04-12 19:04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키움 선발 요키시가 한화 호잉에게 홈런을 맞는 등 3실점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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