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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지 `배꼽 드러내고 시구` [MK포토]
입력 2019-04-12 18:37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은지와 유나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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