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벚꽃 알레르기에 “기분이 더 꿀꿀…포기야” [M+★SNS]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벚꽃 알레르기에 힘들어했다.

이홍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다이로 이동 중. 벚꽃 핀 곳이 있네. 기분이 더 꿀꿀하냐 왜. 벚꽃 알레르기 포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홍기가 벚나무 아래에 서 있다. 그는 벚꽃 알레르기 때문인지 후드티셔츠의 모자로 코와 입을 가리고 있다.

이홍기가 속한 그룹 FT아일랜드는 다음 달 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멤버 최종훈은 가수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 4건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또한 2016년 2월 음주운전 적발 당시 경찰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의사표시죄)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T아일랜드는 4인조로 활동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