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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서효린, 싱그러운 꽃미소+상큼 브이
입력 2019-04-12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애교 여신으로 등극했다.
12일 소속사 콘텐츠Y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엘리트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인 서효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 미소로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한 다정다감한 아이컨택은 물론 안녕” 포즈로 손을 흔들며 상냥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환한 웃음과 함께 달콤한 손키스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효림은 주위를 밝아지게 만드는 햇살 애교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양손 브이를 그려 보인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생기발랄함이 느껴져 자동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앵두 같은 입술을 쭉 내밀며 과즙미 넘치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 모태 애교쟁이 다운 면모로 팬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든다.

이처럼 서효림은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모습으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꽃미소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상큼 애교로 주변인들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것.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인간 비타민 서효림의 무한 매력에 많은 이들이 매료되고 있다.
서효림을 비롯해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등이 출연하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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