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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블랙 신정유X엄세웅, 웹드 ‘트리플 썸’ 설렘남 등극
입력 2019-04-12 16:27  | 수정 2019-04-12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0인 10색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멤버 신정유와 엄세웅이 인기 하이틴 웹드라마 ‘트리플 썸에서 설렘남으로 등극했다.
‘트리플 썸에서 새 학기 교내 씬스틸러로 등장한 신정유는 핵인싸 고교생 서민재 역으로, 엄세웅은 스마트하고 배려심 넘치는 정다현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100만을 넘었다.
11일 신정유와 엄세웅은 팬들의 성원과 인기에 힘입어 ‘트리플 썸 <신정유X엄세웅>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신정유와 엄세웅은 촬영 비하인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촬영소감 등의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신정유는 ‘츤대렐라 캐릭터 연구에 대한 어려움과 촬영현장에서 감독님이 오케이 사인을 주실 때 잘한 것 같아 힘이 난다”는 답변과 엄세웅은 어떻게 하면 고등학생처럼 보일까 고민이 많지만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는 ‘뷰티인사이드와 ‘아이템을 꼽았다.

이에 팬들은 이런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자주 만나고 싶다”, 더맨블랙 다른 멤버들 근황도 궁금”, 멋지다” 등의 댓글과 하트가 쏟아졌다.
신정유와 엄세웅은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했다.
웹드라마 ‘트리플 썸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며 교내 잘생긴 세 명의 남자 주인공과 한 명의 여자주인공이 겪는 하이틴 로맨스다. 엄세웅과 신정유는 2018년 하반기 네이버픽에 선정된 고등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이어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맨 블랙의 정식 미니 앨범 중에 수록된 ‘비 내리는 날에가 BGM으로 하이틴 감성 견인에 나선 웹드라마 ‘트리플 썸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더 맨 블랙의 멤버 엄세웅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로 연기 외에도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러블리 밀크남으로 불리는 신정유는 BBQ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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