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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성덕 됐다…‘韓 방문’ 리락쿠마와 깜짝 만남
입력 2019-04-12 14:59 
러블리즈 케이 리락쿠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케이(KEI)가 한국을 방문한 리락쿠마와 만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러블리즈 케이와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사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락쿠마는 일본 캐릭터 회사 산엑스의 대표 캐릭터로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았다.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리락쿠마와 가오루씨' 공개 일정에 맞춰 내한한 리락쿠마는 평소 리락쿠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뮤직뱅크 현장에서 케이의 출근길을 기다렸다.


깜짝 이벤트에 놀란 케이는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각자 개인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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