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소나'를 만든 이경미 감독이 화제다.
이경미 감독은 영화감독 겸 각본가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스크립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3년 영화 ‘오디션으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했다.
이어 이경미 감독은 '미쓰 홍당무'로 그해 청룡영화상 각본상과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 2015년에는 '비밀은 없다'로는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경미 감독은 박찬욱 감독과 남다른 친분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박찬욱 감독이 새 방향을 제시해 줘서 '비밀은 없다'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박 감독을 언급 했다.
한편 '페르소나'는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시리즈로, 4명의 영화 감독이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를 선정해 총 4편의 단편 영화를 촬영한다. 이 감독이 촬영한 영화는 '러브 세트'로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승부를 그린 이야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경미 감독은 영화감독 겸 각본가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스크립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3년 영화 ‘오디션으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했다.
이어 이경미 감독은 '미쓰 홍당무'로 그해 청룡영화상 각본상과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 2015년에는 '비밀은 없다'로는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경미 감독은 박찬욱 감독과 남다른 친분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박찬욱 감독이 새 방향을 제시해 줘서 '비밀은 없다'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박 감독을 언급 했다.
한편 '페르소나'는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 시리즈로, 4명의 영화 감독이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를 선정해 총 4편의 단편 영화를 촬영한다. 이 감독이 촬영한 영화는 '러브 세트'로 테니스 코트 위 두 여자의 승부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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