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자이언트핑크는 나이 43세에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이와 상관없이 본인이 자신감 갖고 예뻐질 수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저는 고등학생 때 (속눈썹이) 눈에 찔려서 어머니 덕분에 했는데 안 해주셨으면 개그맨 못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얼굴이 또렷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안경도 벗고 다닌다. 여러모로 도움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박명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자이언트핑크는 나이 43세에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이와 상관없이 본인이 자신감 갖고 예뻐질 수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저는 고등학생 때 (속눈썹이) 눈에 찔려서 어머니 덕분에 했는데 안 해주셨으면 개그맨 못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얼굴이 또렷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안경도 벗고 다닌다. 여러모로 도움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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