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복귀작으로 '신서유기7'을 논의 중이다.
12일 규현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tvN '신서유기7' 출연은 논의 중이다, '강식당2'는 이야기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tvN 측 관계자 역시 "규현이 '신서유기7'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신서유기 외전'으로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규현은 입소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신서유기4'에서 "소집 해제 후 재출연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에 5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규현이 '신서유기'로 복귀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식당2'는 오는 5월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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