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특별대담]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

- 네트워크 대담, 오늘은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와 함께 합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민선 7기가 시작된 지 벌써 아홉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통군수님'이란 별명이 붙으셨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 정부가 이달 중에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있죠. 바로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지역을 발표할 예정인데, 여기 울주군을 비롯해서 경북 경주, 부산 기장 이렇게 후보지로 올라가 있잖아요. 울주군에 유치될 가능성 어느 정도라고 보시나요?

- 일단은 경쟁구도에 있으시잖아요. 울주군 자랑도 해주실 겸 왜 이게 울주에 유치돼야 된다 이런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시죠.

- 올해부터 유치원생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셨습니다. 울산에선 울주군이 처음인데요. 선거 때마다 사실 무상복지 관련해서 논란이 많잖아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걸 실시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 관광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일단 영남알프스도 있고, 간절곶도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잖아요. 근데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중요한데 어떤 부분을 준비 중인가요?

- 울주군의 볼거리 말고 먹거리도 있으면 자랑 좀 해주세요.

- 지난 1월이었죠. 울산에서 산재 전문 공공병원 건립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병상수가 조금 더 확대될 필요성은 있는 거네요?

- 올해는 민선 7기 원년입니다. 대표적인 시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마무리 할 시간이 됐습니다. 울주 군민과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