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유이 “데뷔 후 대시 NO 회사서 막는 줄 알았다”
입력 2019-04-12 08:53 
‘인생술집’ 유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 유이가 데뷔 전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주인공 유이, 차화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유이가 데뷔 전 카메라에 잡혀서 목동녀로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시 야구장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고, 유이는 (야구 코치) 아버지 응원하러 갔다가 찍혔다. 친구들한테 문자가 왔다. 목동녀는 뭔가, 우유인가 싶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이 다음에 유빈이 친구로 ‘스친소(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나갔다. 저 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편의점에 남자 분들이 오셔서 맞냐고 물어보고, 번호도 물어봤다. 처음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데뷔하고 나서는 대시를 받은 적 었는 유이는 데뷔한 후에는 아무도 스타일리스트가 (대시를) 막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하는 거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