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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父, “제 꿈은 韓에서 죽는 거였다”
입력 2019-04-11 2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의 아버지가 남다른 꿈(?)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칠레 출신 제르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르의 아버지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제르 아버지는 아들을 한국으로 보낸 이유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뭐 성취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어떻게든 얻으려고 하잖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그래서 제르한테 한국에 가면 한국인의 힘, 열정, 칠레 사람들한테는 없는 걸 배워오라고 했어요”라며 제 꿈은 한국에서 죽는 거 였어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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