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신문이 김정일을 중심으로 일심단결을 강조해 주목됩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자에서 '김 위원장이 있기 때문에 공화국이 있다'며 '일심단결'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12일) 사설에서 "영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일심단결은 조선의 상징이며, 당과 군,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높이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9.9절 기념식에 불참한 사실 등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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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자에서 '김 위원장이 있기 때문에 공화국이 있다'며 '일심단결'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12일) 사설에서 "영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일심단결은 조선의 상징이며, 당과 군,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높이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9.9절 기념식에 불참한 사실 등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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