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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X전소민X공찬, 25회 `드림콘서트` MC 확정
입력 2019-04-11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특, 전소민, 공찬이 '드림콘서트' MC 확정됐다.
11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드림콘서트'의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N.Flying, JBJ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이 선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드림콘서트'. 여기에 AB6IX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제25회 드림콘서트'의 MC로는 이특, 전소민, 공찬이 확정됐다. 세 사람은 뛰어난 입담으로 '드림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25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드림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4월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5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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