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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팝듀오 우수한, 데뷔 1년만에 `유스케` 입성
입력 2019-04-11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인디팝 듀오 우수한(OOSU:HAN)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데뷔 첫 공중파에 입성한다.
우수한은 지난 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이들은 데뷔 1년 만에 꿈의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감격에 눈물을 보이는 등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는 전언.
녹화에는 우수한 외에도 이석훈, 멜로망스 김민석, 청하가 합류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12일.
우수한은 보컬 수한, 기타 이승효로 구성된 2인조 인디팝 감성 듀오다. 지난해 4월 데뷔 미니앨범 '우리가 우리였던' 발표 이후 싱글 '잊지말아줘'와 '종이비행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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