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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본명 `박용규`로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19-04-11 13:37  | 수정 2019-04-11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서준이 본명으로 직접 1억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 따로 회사에 알리지 않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본명 박용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박서준은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기 바자회에 참석해 애장품을 기부하고, 소아청소년 환자를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
박서준은 오는 7월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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