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가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부상한 가운데 동성건설은 경기 부천시 신흥로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 '신중동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공장과 상업시설,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기업 임직원 등의 주거편의를 위한 기숙사 180실은 지상 10~13층에 들어선다. 인근 중동과 상동에 있는 오피스텔의 약 89%가 준공된지 10년 이상된 노후 오피스텔로 신규 상품으로 이동이 기대된다. 단지 내 근로자수가 약 1500명으로 추산되는 데다 인근 사업장의 상근 인구까지 확장하며 약 1만4000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발코니 면적만큼 확장 시공된 상태로 서비스 제공되며 실사용 공간을 더욱 넓혀 보통 오피스텔에서 갖출 수 없는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광역철도 관련 호재들도 계획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 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출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주기업 임직원 등의 주거편의를 위한 기숙사 180실은 지상 10~13층에 들어선다. 인근 중동과 상동에 있는 오피스텔의 약 89%가 준공된지 10년 이상된 노후 오피스텔로 신규 상품으로 이동이 기대된다. 단지 내 근로자수가 약 1500명으로 추산되는 데다 인근 사업장의 상근 인구까지 확장하며 약 1만4000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발코니 면적만큼 확장 시공된 상태로 서비스 제공되며 실사용 공간을 더욱 넓혀 보통 오피스텔에서 갖출 수 없는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광역철도 관련 호재들도 계획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 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출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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