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의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처음처럼' 포스터는 '부드럽게 부드럽다'라는 문구와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수지를 통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클라우드'는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블랙&골드의 색감을 살려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청하' 포스터는 만개한 봄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을 배경으로 '심심한 날', '혼자 홀짝', '맑고 깨끗한'에 해시태그를 붙여 젊은 세대를 공략했다. 모델은 가수 청하를 기용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각 제품의 특징을 모델의 이미지와 다양한 색감과 연출을 활용해 포스터에 담아냈다"며 "다가오는 봄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