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은세 “母 권유로 변유미→기은세로 배우 활동”(한끼줍쇼)
입력 2019-04-11 07:58 
기은세 예명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배우 기은세가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기은세,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기은세에게 왜 이름을 기은세로 지은 것이냐”고 물었다.

기은세의 본명은 변유미이다. 그는 그냥 엄마가 (예명이) 내가 하는 일에 좀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지었다”고 답했다.


이때 류승수는 나도 엄청 유명한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받았었다. 류감성 아니면 류금성으로 바꾸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이름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중국집이냐고 해서 그냥 류승수로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