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공휘는 11일 SNS에 2019년 4월 10일 밤 10시 38분 4.5kg으로 탄생한 기쁨이 반가워. 너무 예쁜 내 딸. 고생했어 여보 내가 더 잘할게. 건강하게 만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휘가 딸과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정지민 역시 딸을 품에 안은 채 눈을 맞추고 있다.
정지민 공휘는 4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6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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