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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프로 큐레이터→정제원 덕후…완벽 이중생활
입력 2019-04-10 21:55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사진=‘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프로 큐레이터와 덕후의 모습을 오갔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미술관 큐레이터 성덕미는 다음날 진행되는 전시를 위해 밤샘작업을 했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큰 문제없이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를 마친 그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급히 어딘가로 향했다. 그리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로 차시안(정제원 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덕미는 집으로 돌아와 음악방송 현장에서 얻은 차시안의 물병을 보며 행복해했다.

또한 차시안의 사진을 보며 누나가 좋아한다고 말만 하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생일선물이라도 좋은 걸 해줘야 하는데”라며 차시안에게 줄 생일선물을 고민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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